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홍천 알파카월드에 다녀왔어요~





얼마전 화도사랑에서 알파카체험단을 모집했었는데 그때 선택이 되어서 지난주에 홍천에 있는 알파카월드에 다녀왔어요.
차가 밀리지 않아서 1시간 조금 더 걸렸어요.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했어요.
날씨가 쌀쌀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요.






귀여운 포니들이 첨으로 반겨주더라구요.
사료는 한바구니에 천원.. 승마체험비도 있었어요. 기억이...--;;;




사슴도 있고요.. 백사슴이 있다는데... 보질 못했어요.




잔디썰매도 있고요.. 무료예요.
애들보다 저희 신랑이 더 신났다는...












중간에 카페도 있어요.
오뎅과 커피와 간단한 주점부리가 있어요.
여기에서 공연장으로가는 전기차를 탔어요.
전기차 또한 무료~~






공연장쪽에 있는 우리에 있는 개냥이..
참! 공연장 쪽에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저흰 그곳에 가질 않았지만.. 좋아보이더라구요.












여기엔 알파카,산양,염소,아기돼지,닭,타조가 있어요.
사료는 천원..
특히 알파카는 사료 2컵을 사면 산책을 시킬수 있어요. 4시까지 산책시간..










여기는 공연장..
마술도 하고 동물들의 잔재주도 볼수있어 좋았어요.
강압적으로 쇼를 위해 아이들을 훈련시키는것이 아니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즐겁게 쇼를 구경했습니다.








여긴 조류관.. 사료 또한 천원..^^
여긴.. 제가 너무 신나했다는.. ㅎㅎ
새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새들 좀 무서워하던 둘째도 좋아하더라구요.






쇼 관람후 전기차를 안타고 걸어서 내려왔어요.
내려오면서 공작새도 구경하고요 양떼들도 봤어요.
산을 깍아서 만든곳이라서 좀 걸어야 하드라구요. 생각보다 동선이 넓어요








즐겁게 구경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구 선물샵에 들려 귀여운 알파카 인형 하나 구입해서 왔어요.
아이들이 날 좋은 봄에 또 오자고 하네요.
뷰도 좋구 동물들도 너무 귀엽고 모든것이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이상은 업체의 도움은 받아 체험을 한 화도주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