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홍천 가볼만한곳 알파카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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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한시간정도 달린 후 드디어. 알파카월드 도착!!! 왼쪽에 주차후 알파카월드전용 버스로.이동합니다.^^ 많은 차들이 보입니다. 흔들말인줄~~~깜빡속았던. 흔들알파카. 숲 속 동물 나라~알파카월드!!!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지난주... 미세먼지를 타이밍 좋게 피해서!!! 2019년1월16일 수요일 #겨울여행 숏다리가을양도 영차영차. 사파리기차 타러 올라갑니다.^^ 똘망군 "엄마.저절로 운동되는날이다." 얼른와~~^^ 미세먼지없는 푸른하늘. 장난감기차 느낌의 사파리기차. 알파카들이 먹이먹으러 따라와요. 오물오물^^ 알파카 전망대. 여기서 더 올라갑니다.^^ 넓고넓은..숲 속. 어디로갈까나. 최신유행토끼모자.^^ 알파카야 반가워~ 앗.매력적인 포토존. 넘넘 이뻐요.^^♡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하차후. 또 걸어올라가는중입니다. "엄마가 꼴등이야.빨리와" 많은 알파카들이 모여있어요. 알파카와 산책하기는.별도 금액이있어요.^^ 새 모이주기 체험. 자판기구입.천원 열번가까이 투입구에서 뱉어내서 당황.ㅡㅡ;;; 똘망군이 성공. 가을양은 신기할뿐,엄청 무서워하고 똘망군은 얼마나 좋아던지... 모이가 넘넘 조금이라 4번.구입했답니다. 마냥 좋은 똘망군.^^ 가을양은 무섭다고해서 엄마손에..대신 ^^ 가까이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가을양♡ 살짝 쓰다듬어보는 똘망군~^^ 새가 머리에 앉았어요.^^ 싱글벙글. 이런경험은 또 처음이죠. 새 먹이주기체험하고 나오는데 아기자기한 루돌프에 잠시휴식. 유아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싶어서 참 좋았어요. 곤충파충류관에는 뱀,거북,기니피그 피카츄도 있었답니다. 휴식을 취하며 색칠공부~^^ 새모이자판기컵도 넘넘 이뻐요~^^ 기니피그중에서 털이 빠진 엄마가 있었는데 갇혀있어서 일까요? 육아스트레스일까요? ㅜㅜ 전기차로 올라왔던곳인데 추운데 언제올지몰라 어쩌나 했는데 그냥 걸어간답니다.^^ 잠시주춤" 다리아파서 젤리먹고싶어" 살짝.업어주고.달래가며 내려갑니다~~ 아참.아이들을 위해. 보온병에 핫초코를 가져오는 센스!!!^^ 카페도있고,레스토랑도 있지만. 멀리~~멀리 떨어져있어요. 아이들은 간식 필수^^ 초대형토끼는 뭐냐며 의문점을 품고~~ 사파리기차타는곳까지.열심히.계속내려갑니다. 애들이 또 그냥 갈수없지요. 오르락 내리락 내 집이라는 둥~~^^ 왔다갔다 신나게 잠시 쉬어~~^^찰칵 소원나무에 소원이 걸려있습니다. 내려갈땐 가파른게 떨어질듯 느껴지는지 가을양은 "엄마무서워~" 안녕 알파카. 내려올땐 먹이가 없어~~~!! 사파리기차타고 내려와서 다시,해먹있는곳으로 올라가기 여기를 깜빡하고 갈뻔했어요.^^ 다시.힘내서 ~~ 안올라왔음 어쩔뻔했나요. 폭~~들어가서 두다리 쭉~뻗고 휴식. 그네좋아하는 가을양이라 더 좋아했어요. 엄마도 좀 타볼걸..아쉽네. 햇살받은 훈남똘망군. 누가 해먹안에 넣어둔건지... 가을양꺼 꺼내느라 힘들어서 똘망군은 그냥 그대로 탔어요. 해먹에서 햇살 느끼며 휴식. 귀여운 라바가 또 등장.^^ 텐트도 아기자기.해요^^ 아이들은 숨는거 참 좋아하지요. 똘망군은 짱구에서 알파카가 침뱉는거 봤다고, 침 뱉으면 어쩌냐고 걱정하기도했는데 참 순해보입니다. 처음 만난 알파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