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겨울 이색데이트 알파카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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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월드 안녕하세요. "바이지영"입니다. 겨울 이색데이트 알파카월드 다녀왔어요. 제가 남편한테 알파카! 알파카!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다녀와서 너무 기억이 좋아 리뷰남겨요. #겨울이색데이트 #알파카월드 부지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훨씬 크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 오기를 기다립니다.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영해요. (무료주차) 알파카월드 주소 :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문의 : 1899-2250 운영시간 월,화는 동물들도 휴식이 필요해서 휴무이나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해요.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 매표소와 사파리기차는 4시 마감이에요.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티켓부스와 아트샵, 카페, 화장실이 있구요. 정말 알파카월드에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북적북적 ♪ 티켓부스에서 안내문과 표를 받고 입장권은 (/15.0) , 사파리기차는 (/3.0) * 사파리기차는 경치를 즐기며 저속으로 가는 기차를 아이들과 탈 수 있어요. (마감 오후 4시) 알파카월드에 오면 인증샷 성지가 많더라구요. 풍경이 아름다워서 찰칵 ! #겨울이색데이트 #알파카월드 와~ 이렇게나 넓어요! >_< 제대로 힐링하며 산책 할 생각에 기분 up ↑ 셔틀버스는 1분 거리 정도 될려나(?) 셔틀을 타고 알파카월드의 환영사를 들으며 티켓부스에 티켓을 구매 후 입장해요. 오후에 입장한거라 아트샵과 카페는 나오는길에 여유롭게 들렸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뷰! 동물놀이터였어요. 귀여운 양 친구들이 자연에서 뛰놀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함. 어른들도 덩달아 좋아함. 티켓부스에서 직원분이 사파리기차를 먼저 타라고 하시더라구요. 풍경을 감상하며 한바퀴를 돌며 알파카를 가까이에 만나볼 수 있어요. 알파카월드 내에 셔틀로 이동할 수 있는데 가까운 거리는 걸어도 좋아요. 숲속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묘미가 있으니까요! 사파리기차 기다리고 있는데 누가 날 자꾸 보는 느낌이 ?! 바로 포니였어요. 나는야 꼬마 목동 ♪ 사파리기차 인기 많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꼭 타고야말테닷! 기다리면서 돌아볼 곳을 다시 정리했어요. 햇살이 들어와서 겨울인데도 덜 춥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분탓인가?! 덜 추웠어요. ㅋㅋㅋ:) 기차가 움직이면서 일대를 천천히 도는데 알파카들이 와서 반겨줘요 ♪ 영국 토종 조랑말 포니를 이동하는 길에 만났어요. 포니는 겁이 많은 동물이래요. 성격이 온순하니 귀여웠어요. 걸어서 이동하기에 언덕이 가파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편한 신발을 신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예쁜 핑크색 자판기가 보이더라구요. 음료수를 파는건가? 자율먹이 판매대로 천원에 동물 먹이를 자판기로 구입할 수 있어요. 이 곳에서 알파카 2마리를 만났는데 먹이를 주며 교감을 했지요 ♥ 블랙 알파카와 화이트 알파카가 저희를 반겨줬어요.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너무 좋았어요. 알파카와의 첫만남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어떻게 ♥ >_ 심/쿵/주/의 귀/염/뽀/짝 곧이어 사슴나라에 도착 꽃사슴과 백사슴 흑사슴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꽃사슴 #백사슴 #흑사슴 직원의 안내에따라 안전수칙을 읽고 사슴나라로 입장's ♪ 아이들이 동물들과 교감하기에 굿! 사슴들과의 거리가 가까웠어요. 너 예쁘게 생겼다 ! 눈과 속눈썹이 어쩜 이리 예쁜지 먹이도 줄 수 있고 사슴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알파카월드에 입성하면 예쁜사진들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 들이 많아요. 자연을 배경삼아 동물들과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함께온 이들의 행복한 모습들을 담을 수 있게 마련된 #포토존 #놀이터 들이 곳곳 마련되있더라구요. 잠시 화장실을 들릴겸 반대편엔 #알파카전망대 가 쫙 펼쳐졌어요. #알파카전망대 에서 #웨딩사진 도 많이 찍고 #데이트스냅 #가족사진 등 많은분들이 추억을 남기셨더라구요. 인스타보며 정말 예쁜 추억이다! 생각했어요. 이 넓은 들판에 토끼가 껑충 ♪ 뛰어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대형토끼가 떡하니 ! ㅎㅎㅎㅎ:) 토끼 맞은편엔 거북이가 있었구요. 토끼와 거북이를 재현했구나! 딱 떠오르더라구요. 공작새나라에서 공작새들도 만나고 깃털이 너무 곱고 예쁘더라구요. 여기는 내가 지킨다! 왼쪽에 곤충 파충류 나라가 오른쪽에 알파카 힐링산책로가 있는데 가운데에 강아지 ㅠㅠ 그리고 아가 강아지도 있었어요. 산책을 준비하는 알파카 군단 !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ㅠㅠ ♥ 어쩜 눈이 말똥말똥 ♥ 알파카월드의 인싸 !! 인정@ 알파카들 옆에는 새들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색상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새냄새도 안나고 가까이에서 모이를 줄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깃털이 아름다운 새들 모이를 먹는 모습에 미소가 나오더라구요. 새장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정원에 맞게 입장해요. 알파카월드에서 알파카도 새들도 포니도 양도 공작새도 강아지도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힐링 됬어요. 빅버드존의 새들도 참 예쁜 색깔의 깃털을 가졌더라구요. 너희 둘이 부부로구나? 저희 부부처럼 찰싹 붙어 있네요. ㅋㅋㅋ:) 우리에게 뭐라 말하는 것 같은데? 우리를 격하게 반겨주는 타조's 알파카월드에 오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알파카와 힐링산책 15분간 산책할 수 있는데요. 사육사님이 매칭해준 알파카와 함께 15분에 맞춰 산책을 하면 되요.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남겼네요. 실내에 들어오니 온도가 따뜻했어요. 이 곳에서는 귀여운 아이들과 무서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 곳에 잠시 머물러 아이들과 함께 색칠공부를 하기에 좋은 장소에요. 뱀 보고 혼자 소리지른 1인 ㅎㅎㅎㅎㅎㅎ :) 미동이 없길래 뱀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하고 가까이 갔다가 뱀과 마주쳐서 깜놀 ..! 한바퀴를 휭- 돌고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