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숲속동물원 알파카월드


일상에서 20%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곳 어디일까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한 알파카를 찾았습니다. 아이들이 동물들과 함께 할 수 놀이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얼마 전 시작한 드라마 '비밀의 남자' 첫 회에 방송된 곳입니다.



평일 나들이로 정체 없이 고속도로를 달려 쉽게 찾을 수 있어 생각보다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높은 하늘과 맑은 날, 구름까지 동동 떠있으니 여행하기 금상첨화였던 일정으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차장에서 주차 후 전용 셔틀을 이용한 방법으로 찾았는데 매표소 앞 주차장까지 직접 오르니 요즘처럼 생활 속거리두기에 더 편안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백두대간이 있다면 남아메리카에는 안데스 산맥이 있는데요 해발고도 6,100 이상에서 산다는 알파카가 방목장에는 귀요미들이 더욱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관람객도 들어가서 더욱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좋구나!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투어 전 매표소에서 매표 후 스탬프지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체험 10곳에서 미션 완료 후 아트숍에서 알파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어요



방목장 안으로 들어가 직접 먹잇감을 줄 수 있는데요 먹잇감(종이컵)을 들고 오면 부르지 않아도 우르르 몰려옵니다. 이때 한꺼번에 주지 않고 조금씩 주는 것이 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어요



부르지 않아도 귀를 쫑긋하게 하고 있다가 들어가면 우선 먼저 다가오는데요 손바닥을 펴서 먹이를 올려놓으면 알아서 먹는답니다. 가을 햇살에 이 친구들과 가을을 제대로 즐겨봅니다. 종이컵에 있는 먹잇감만 보다가 여물통에 있는 건초를 보니 확실하게 초식성인가 봅니다. 한눈에 보아도 온순한 성격을 지닌 것 같아요



밖으로 나와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게 된 또 하나의 시설에는 새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새들의 정원에서 잠시 이곳으로 이전을 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국내에서 알카파를 가장 많이 보유하지 않았나 싶은 10월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찾았으니 더 많이 보고 가야겠어요



관람 동선은 안내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둘러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동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70여 마리의 귀요미 알파카와 함께 포니, 토끼, 유산양, 사슴, 낙타, 염소, 공작새, 독수리, 올빼미, 부엉이, 닭, 거위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지척에서 때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조금 힘들었다 싶으면 색칠나라 쉼터에서 다양한 색상으로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린이뿐 아니라 젊은 청년들에게까지 인기 있어 보이는데요 테이블 위에 재료가 비치되어 있어 즉석에서 그릴 수 있는 무료 체험 가능한 곳입니다. 실내 벽에는 빼곡하게 나만의 스타일로 그린 색칠된 그림들이 걸려 있어요



토끼 나라에는 토끼와 함께 거주? 하고 있는 새들이 있어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 이미 우리와 친숙해진 것일까요? 마치 드넓은 광장을 부지런히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토끼 먹잇감은 수저로 먹이면 됩니다.



전망대 산책로는 거의 평지에 가까워 걷기에 편리한데요 예전에 사파리 기차가 다니던 곳인데 지금은 양들의 전용 놀이터가 되어 있는데 형형 색색으로 된 전용? 쉼터도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알파카 놀이터를 조망해 볼 수 있는데요 시원한 곳에서 사는 특성을 지닌 친구들이라 그런지 강원도가 살기에 적당한 곳이지 싶어요 여름에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을 보면 봄, 가을이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요? 이번 가을 청정 홍천으로 떠나는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어떨까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니기에 적절한 넓은 잔디 마당은 가을의 계절에도 푸르름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숲속 동물원에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알파카와 힐링 산책인데요 역시 인증샷 담기에도 최고지 싶습니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담기 위해서는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먹이를 주어야만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당일 먹을 것을 어느 정도 사육사가 측정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외에서의 체험이라 거리 두기는 기본적으로 가능한 곳이에요 가까이 가면 그렇지 않아도 목이 긴데 목을 더 길게 빼고는 손에 무엇이 들었나 살펴보는 포스로 보입니다~ 10월 떠나는 국내여행 역시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벽 출발 수타사에 들러 찾은 터라 더욱 시장기가 감돌아 우선 먼저 식사를 하고 다시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무인 결제기에서 결제 후 쉼터에 앉아 있으니 번호가 호출되어 직접 찾아왔습니다. 스낵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필래프, 왕돈가스 등 구성입니다. 무겁게 준비해 가지 않아도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온순한 성격을 지닌 친구들이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데요 현장 결제로 알파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사육사가 매칭을 해줍니다. 목과 등은 만져도 되지만 머리와 엉덩이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고슴도치, 새들이 자리하고 있는 별장이에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안에 들어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이곳 숲속 동물나라에 오면 동물들과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때요?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충분하지 않나요?



호텔이야? 별장이야? 놀이터~~완전 최고의 시절을 갖춘 놀이터라면 이곳은 분명 편안한 쉼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목재로 연결해 놓은 브리지를 이용 올라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숲속 방목장에서 아주 유유자적 편안하게 휴식하고 있는 친구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 또한 마음대로 출입이 가능한 곳이에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까이 가도 공격을 하는 일은 없어요 어느 곳이든 그렇겠지만, 인증샷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지 싶어요


산속에서 부는 바람과, 맑은 가을 하늘, 새소리 귀요미들이 노는 모습 등을 보고 있노라니 세상 근심 걱정 없는 시간인 것 같았습니다. 곳곳에 쉼터가 자리하고 있어 쉬엄쉬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마치 찍어 달라고 하는 포즈를 취해주는 것 같은 꽃사슴이에요 컵을 들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가까이 옵니다. 마침 사육사가 무언가를 먹이려고 들고 들어오는 그쪽으로 달려갑니다.



최고의 시설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는 내내 절로 마음이 편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감상하기에 최적이지 싶은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알파카입니다.



마침 새들의 정원에는 새들의 휴식시간이라 다음을 기약해야 했는데요 올빼미, 부엉이, 독수리 등은 눈은 껌벅거리면서 찾아온 이를 주시하듯 보는 것 같습니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2호 멸종 위기 새라고 합니다.
새들의 정원 / 휴식시간 : 13 : 00~14 : 00



부화실에서 새들의 부화 과정을 잠시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집 청년들 초등학교 시절 집에서 메추리 직접 부화해서 키웠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도 그때가 좋았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과학관에서나 볼 수 있을 장면이지 싶은데요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알파카와 힐링 산책을 했다면 여긴, 알파카 월드에서 라스트 관람지라 할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비밀의 남자' 주인공 이태풍과 한유정이 촬영을 한 곳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 가을한 지금 여행 가볼만한 여행지 어디일까? 것도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의 경우 또는 데이트 장소로 최애가 아닐까 싶은 자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찾을 수 있는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숲속 동물원에서 즐겨요~입니다.

​이용 시간 : 10 : 00~18 : 00
추석 당일만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