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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알파카를 직접 보고,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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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휴가지 강원도 가볼만한곳

홍천 알파카월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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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여행 갈 때 마다

그 지역, 그 나라에 있는 동물원에 꼭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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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가야 볼 수 있다는 알파카를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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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으로 강원도 가볼만한곳 알파카 월드를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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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 달려 도착한 강원도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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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어찌나 푸르르고 공기가 맑던지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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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동물들과 함께하는 공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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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전동차를 타고 공연장으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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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와 천재동물들 공연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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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 알파카월드의 동물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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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 공연을 위해 강제적으로 교육 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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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교감하면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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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잠에서 깬지 얼마 되지 않아

예민한 오리의 공연은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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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덜 깨었는지

무대 위를 자유롭게 활보하다가 들어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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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 하나하나 어찌나 귀엽던지

강압적인 공연이 아니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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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은 어찌나 똘똘하던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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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자유롭게 뛰어 노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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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름휴가지 @ 강원도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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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은 태어난지 얼마 안됬는데 어찌나 사람을 잘 따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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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에 안져서 세상 편하게 휴식을 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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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건

알파카월드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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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려고 부르니 떼로 달려오던 양 친구들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함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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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알파카 오늘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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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오늘인데 오늘아 안녕? 하니까 저한테 달려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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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어찌나 잘 따르던지 ㅠㅠㅠㅠ 생긴것 만큼이나

행동도 너무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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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먹이 먹을 때 ㅠㅠㅠ 입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쳐다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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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 잘 있니? 벌써 니가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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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보러 또 가고 싶어 알파카 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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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들한테 먹이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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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토끼 친구들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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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염소에게 먹이도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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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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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월드에서 차로 5분 정도 이동하면 알파카 밸리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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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와 야외 수영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국내여름휴가지로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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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알파카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아포카토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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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국내여름휴가지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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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훌쩍 다녀오기에도 좋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