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동물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추석에 가볼만한곳인

알파카월드에서 동물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어느덧 9월과 함께 성큼 다가오고 있는 

가을의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청명해진 하늘과 선선해진 바람이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 

 

조금 있으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오랜만에 친척들과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 연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기다려지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나 가족끼리 추석에 가볼만한곳으로 

예쁘고 귀여운 동물들과 맑은 공기가 있는 

숲속 동물원 홍천 알파카월드를 다녀왔답니다. 

 

알파카월드는 자연, 동물, 사람이 어울려 있는 곳인데요. 

일반 동물원처럼 우리에 가두어 놓고 바라만 보는 곳이 아니라 

숲속 자연에 자유롭게 풀어 놓아 함께 산책도 하고 먹이도 주고 

만져 보며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곳이었답니다. 

 

이곳의 다양한 동물들도 사람들을 

정말 잘 따라서 제대로 교감을 할 수 있었는데요. 

어른들도 귀여운 동물들의 재롱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강원도의 맑은 공기 속 자연과 동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추석에 가볼만한곳 가족 나들이 장소였습니다.

 


 


이제는 에어컨이 필요 없이 차 창문을 열고 
시원하고 맑은 강원도 공기를 마시며 
알파카월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도 멀지 않은 홍천에 있기에 
명절 차례를 지내고 오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어 
추석에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알파카월드 주차장에 도착을 하면 
이렇게 입구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귀여운 알파카 그림이 그려 있는 셔틀버스는 
아이들이 보자마자 무척 좋아하며 버스를 올라타네요.
이 셔틀버스를 타고 이곳에서 5분 정도만 가면 된답니다.

 


 

 

셔틀버스는 10분 간격 무료 운행을 하고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수시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월요일 화요일 이틀간 휴장을 하는 모습을 보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일반 업체는 하루도 쉬기 힘들 텐데 말이죠.

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가 월요일과 화요일이 껴 있는데요. 

추석 당일만 휴장한다고 하네요.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면 바로 

매표소와 귀여운 알파카인 소품들이 있는 ART Shop 있답니다. 

이곳에서 매표를 하고 알파카월드를 들어가면 되는데요. 

알파카월드를 올라가는 방법은 

천천히 도보로 올라가면서 구경을 하는 방법과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구경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 전기차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구경을 하겠죠..ㅎㅎㅎ

 

 

 


 


알파카월드  이용안내~

 

 


 

 

매표소 앞에는 비 오는 날을 대비하여 

우산도 준비되어 있고요. 

매표를 하는 동안 아이들이 지루하지 말라고

라바도 준비되어 있어 

조그마한 배려가 시작부터 재미있는 

추석에 가볼만한곳이 되어 준답니다.

 

 


 

 

알파카월드에는 야외 대공연장, 알파카 사파리기차,

숲속 동물원, 별빛광장, 소풍(식당), 공연장, 곤충/파충류 나라,

알파카 하우스, 빅버드존, 새들의 정원, 

공작새 나라, 피톤치드헤먹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곳곳에 힐링 산책길이 있어서 다양한 동물뿐만 아니라 

자연과도 교감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자~~이제 매표가 끝났으면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러 

출발해 볼까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신이 났습니다..ㅎㅎ 

어쩜 아이들보다 더 신나 보일지도 모른다는.. ㅋㅋㅋ

 

 


 

 

마침 전기차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시간도 딱 맞춰서~~

저 전기차를 타고 내부 주차장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걸어서 올라가도 좋을 거 같은데 

유모차나 아이들과 함께라면 전기차 이용을 권해 드립니다. 

아마도 모든 분들이 전기차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알파카월드 내부 주차장까지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전기차를 타고 시원한 숲속 공기를 마시며 오르는 기분도 좋네요.





내부 주차장에서 내려 
조금은 공연장과 알파카하우스가 있는 곳까지는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아주 살짝 언덕~~ㅎㅎ





데이트 장소로 연인들도 많이 찾아왔네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곳으로 
유명해져 있나 보네요.
하기사 맑은 공기와 함께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고 
귀여운 동물들과도 교감을 하는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 좋은 장소가 될 거 같네요.





저희는 아침 일찍 만나서 출발을 했기에 배가 고파서 
먼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인 소풍을 찾아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를 든든하게 하고 
걸으면 칼로리 소비가 되어 살도 안 찔테고 
행복한 기분으로 동물들과 마음껏 놀 수 있기에 
먼저 식사를 했답니다.




 

소풍이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카페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식사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름 한정 메뉴로 물냉면과 곤약 묵사발도 팔고 있던데. 

곤약 묵사발???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는~~

 

 


 

 

소풍 메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매콤한 게 땡겨 

열무비빔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춘천과 가까워서 그런지 맛도 좋고 양도 무지무지하게 많네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열심히 동물들과 놀라는 뜻일까요? ㅎㅎㅎ

 

 


 

 

밥을 먹었으니 커피도 한 잔~~~

급할 게 없기에 여유롭게 지금의 시간을 즐겨 봅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알파카월드를 즐기러 출발해 봅니다. 

길가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성큼 왔음을 알 수 있었네요.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 걸 보니 

알파카월드가 다른 나라에도 많이 알려졌나 보네요. 

세계에서 인정받는~~^^

 

 


 


알파카월드는 다른 곳과는 달리 

직접 동물들과 함께 교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알파카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는 체험이 

정말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귀여운 알파카와 함께 걷는 산책은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알파카들도 무척 온순해서 사람들을 잘 따랐는데요.

귀엽고 온순해서 집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넓은 마당이 있는 집부터 사야하나요???ㅠㅠ

삼삼오오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너무 좋아 이번 연휴 때 가족과 추석에 가볼만한곳으로 오기에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아~~~ 너무너무 귀여워~~!!! 

크디큰 선한 눈망울이 너무도 귀여운 얼굴~~

우리 집으로 안 갈래???~~ 맛있는 거 많이 줄게~~ᄒᄒᄒ

 

 


 

 

산책을 나가지 않은 곳에는 알파카 외에도 
포니와 돼지, 양등 여러 가지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이곳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답니다.





다들 얼마나 온순한지 사람의 손길을 피하지 않고 
사람들을 잘 따라서 너무 좋았답니다.
전 동물들과 교감을 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이곳에서 여러 동물들과 함께 하니 
여기에 취직을 할까?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오면 멀리 도망가는데
다들 자기들을 알아달라고 얼굴을 내미네요..^^
아마 사람들이 너무 알파카에만 집중을 하고 있어 
샘을 부리는 듯합니다.
저도 귀엽다고요~~~라며~~





엄마돼지와 아기돼지가 나란히 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엄마 많이 닮았네~~ㅎㅎ





역시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라 
단체로 많이 오는가 봅니다. 
평일임에도 여러 곳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온 모습을 보았는데요. 
귀여운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네요.





자동 먹이 판매대가 곳곳마다 구비되어 있어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먹이를 직접 주며 동물들과 친해질 수 있는 
추석에 가볼만한곳 일 순위가 될 거 같네요.





새장에 갇혀 있는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게 아니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의 먹이를 주는 곳으로 
진정한 교감할 수 있는 곳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손에 먹이를 놓으면 
귀여운 애들이 손으로 날라와 맛있게 밥을 먹고 갑니다. 
잉꼬새도 있고 앵무새도 있고~~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들과의 만남 후 

곤충 파충류도 보러 왔답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색칠놀이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벽에 붙어 있는 그림들을 보며 

파충류와 곤충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햄스터부터 겁이 많은 기니피그, 

그리고 거북이와 무서운 뱀까지 

다양한 동물과 곤충류, 파충류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햄스터는 이렇게 사람들과 친해서 직접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손에서도 무척 잘 노네요..^^
걱정 마~~ 저 뱀 옆으로는 안 갈게~~ᄒᄒᄒ





이렇게 곤충과 파충류 나라에서 나오니 

마치 락커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백머리폴리시닭이 자기를 알아봐 달라며 헤드뱅을 하고 있네요.

헤비메탈 멤버 같은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너 전설의 그룹 백두산을 아니???

 

 


 

 

알파카월드에서는 아이들,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안고 가는 아빠와 옆에서 함께 걷는 엄마의 뒷모습에서는 

행복을 가득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연휴 때 이렇게 가족과 함께 와서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할 수 있는 알파카월드는 

추석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을 듯싶네요.






알파카월드는 귀여운 동물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네요.
알파카 조형물도 있고 크디큰 토끼가 누워있는 모습, 
그리고 알파카 전망대까지 볼거리가 참 많아 
지루함이 없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제일 많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
숲속 카페 알파카에 왔는데요. 
귀여운 알파카에게 먹이도 주고 쓰담쓰담도 하며 
즐겁게 교감을 할 수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무척 즐거워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입구에 적혀 있는 체험 에티켓은 꼭 지켜줘야겠죠..^^
특히 꽃목걸이 한 알파카는 어린 새끼이기에 
만지거나 먹이를 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바로 요녀석~~ 아기라 너무 귀여워서 
사람들이 자꾸 만지려고 하는데 
그러면 직원이 와서 제재를 한답니다.
세 번이면 퇴장이라고 하니 
동물 보호를 위해 지킬건 지켜주시면 좋겠네요. 
그래야 아이들에게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 주지 않을까요?





알파카 새끼 말고도 
항상 미소를 짓고 있고 뽀송뽀송한 털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알파카들이 많이 있으니 그 아이들에게 먹이도 직접 주며 
쓰담쓰담도 하고 교감을 하면 됩니다.





너무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지네요. 
마치 엄마가 되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선한 눈망울과 미소를 짓고 있는 입가..~~
정말 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집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아지네요.~~~
퇴근하고 돌아왔을 때 이렇게 쳐다보면 
힘든 게 다 날아가 버릴 거 같네요..ㅎㅎㅎㅎ





역시 동물들도 미인은 알아보나 봅니다. 
마치 뽀뽀를 할 기세라는~~~
안돼~~!!!! 앞에 남친이 보고 있단 말이야~~ㅋㅋㅋ





아이들은 마냥 신나 보입니다. 
집이나 도시에서는 마음껏 뛰어놀지 못했을 텐데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동물들과 교감을 하니 
너무들 행복해 보이네요. 
이래서 아이들은 뛰놀게 해야 한다는 옛말이 맞는듯싶네요. 
어려서부터 너무 제재가 많아서..ㅠㅠ





천천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동물들 만날 수 있습니다. 
사슴도 있고 자유롭데 돌아다니는 공작새도 있고 
귀여운 토끼들이 인기척에 반갑게 따라오는 모습까지
정말 동물들과 이렇게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이곳에 정말 살고 싶다는~~





알파카월드에서는 안전하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장비도 
다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혹시 말이 먹이를 먹다 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게 장갑을 끼고 줄 수 있네요. 
부모님들도 안심이 되어 마음껏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