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크리스마스 데이트 어디 가실래요?
우리가족 모두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아이들과 남편은 더욱 심한편이라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잘 키워낼 자신도 없고 
특히 비위가 약해 변을 치울 자신이 없다 등등 
이런 저런 핑계로 만류하면서
장수풍뎅이나 펜더마우스,고슴도치등을 키우며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 
아이들 어릴때는 동물들 마음컷 볼 수 있는
동물원에 정말 자주 갔었다.

아이들 삶이 바빠지면서
마음속에서 점점 동물도 멀어지고 있었고 
볼 기회가 줄어 들면서
한동안 동물 키우고 싶다는 말을 듣지 않아 
마음은 편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 아이들 앞에서는
전혀 표현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동물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 가을 처음 이곳을 알았었고 
난생 처음 보는 알파카라는 동물이 너무나 귀여워
겨울날에 다시 찾았었다.
강원도 홍천의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니
공기가 좋은것은 당연하고 
강원도의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고 있으니
여행지로는 매력을 지닌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마침 전날 하얀눈까지 내려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곳에 도착 하기전에 차창밖으로 펼쳐진 설국을 감상하느라
눈과 마음이 얼마나 바빴는지 모른다.
그리고선 파란 하늘아래 상고대가 피어난 
설국세상에 감탄하며 도착했었다.

이곳은 주차장까지만 도착하면
무료 셔틀버스와 전기차로 구석구석 모든곳을 둘러볼 수 있으니 
부지가 넓어 언제 다 둘러보나 생각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1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귀엽고 앙증맞은 동물들이 많다보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인기를 모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특히 평일에 찾아오면
체험학습 나온 어린아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
뿐만아니라 외국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갈때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버스가 쉴틈없이 드나들고 있었다.





조금만 늦었다면 하얀 눈이 다 녹았을텐데 
이른 아침에 출발한 덕분에 설경을 감상 할수있어 너무나 좋았다
.사계절 눈을 볼수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기억될 것이다.





알파카라는 동물이 나에게는 정말 생소했었다.
예전에 라마 라는 동물을 본적이 있었는데 
라마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니 어느정도 모습은 그려졌었다.
그키는 조금 작지만 워낙 온순한 동물이다 보니 
아이들과 쉽게 친해 질수가 있고 
나처럼 겁보라도 한번쯤 만져볼 수 있으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곳은 주인공인 알파카와 사슴,양,토끼,포니,앵무새,공작등 
온순하면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숲속동물나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오두 온순한 동물들만 모아놓았으니
한번 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하게 될 것이다.
주차장에서 내린 다음  
셔틀버스를 타고 매표소까지 오게 되면 전기차를 타고
구석구석 둘러 보다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려 걸을 수도 있다.




가장 먼저 들린곳은 바로 사파리기차를 탈수 있는곳에 들렸다 
역시나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다는 것을 확인이라도 시켜주는 것 처럼 
기나긴 줄이 서 있었다
.날씨가 추우면 알파카가 실내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날은 다행이도 날씨가 너무나 포근하고 따뜻해 
동물들이 밖에 나와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동물들이 날씨가 춥다는 것을 느끼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는 양달에 모여 있다가 
아이들이 사파리기차를 타고 오면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기차쪽으로 우르를 달려가는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만약 동물이 무섭다고 한다면 두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활짝 펴 들면 먹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알파카가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알려 주셨었다.




우리는 전기차를 타지 않고 그냥 걸으며 하얀 설경을 감상 하며 
사진을 찍으며 올라 가기로 했었다.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사뿐히 앉아 있는 눈은 
마치 하얀색을 칠해 놓은듯 깨끗하고 
이쁜 색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 빛이었다.
이런 하얀빛이 좋아 겨울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눈이 내리면 불편한점들이 많다고 하지만
나는 단순해서 그런지 오로지 한가지만 생각하고
마치 어린 아이처럼 눈을 즐긴다.





알파카는 유독 식성이 좋다고 들었었다 
지난 가을에 왔을때 물이나 꽃가지를 꺾어 잎에 갔다 대면
거침없이 다가와 받아 먹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었다.
사파리열치탑승장소를 지나 언덕을 걸어 올라가면 
알파카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앵무새 모이주기,파충류체험관을 볼 수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 있는 알파카들은 
관광객들과 산책을 해야하기떄문에 그런지 
유독 깨끗하게 관리 되어있는것 같기도 하고
더 유독 예뻐 보인다.
겁이 났지만 가까이 다가오는 녀석을 뿌리 칠수가 없어
장갑을 낀 손을 살짝 내밀어 보았다
.냄새를 킁 킁 한번 맡아 보더니 
먹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 차리고 되돌아 가 버렸다.
가까이서 보면 커다란 눈망울이 너무나 예쁘다.





바로 옆으로 이동하면 
누구에게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새들의정원으로 
작은 앵무새친구들을 만날수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새 먹이를 하나 구입해서 들어가면
내 손에 앉아 먹이를 먹는 앵무새들을 만날 수 있다.
처음에는 너무나 겁이나고 
내 손바닥에 새 발이 닿는 느낌이 너무 이상해 
앵무새들이 앉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손바닥을 털어내 버렸는데 
두번째는 용기를 낼 수가 있었다.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 놓으면 
새들이 날아와 먹이를 쪼아 먹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너무나 신기하고 좋으니 색다른 체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또다른 특별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화려한 깃을 상징하고 있는 공작새다.
새들이 그냥 산책하듯 걸어다니며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받아 먹기도 하니
너무나 신기했다.
보통 이렇게 큰 새들은 
새장 안에 있는 모습만 멀리서 바라봐야 하는데 
이렇게 자유롭게 공작새를 바라 볼 수 있으니 
신기 할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하나 더 있었는데
곤충과 파충류들이 한데 모여있어 인기만점이었다.
파충류관이라고 하니 
어떤 동물들이 있을거라고는 짐작을 했었지만
긴장을 풀고 용기 있게 들어 갔다가 깜짝 놀랐었다
.내 허벅지 보다 두꺼운 뱀부터 작은 뱀들까지 전시 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나는 얼른 눈을 돌려 작은 펜더들과 잠깐 동안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이들은 도란도란 모여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좋은
알파카월드를 색연필로 예쁘게 꾸미고 있었다.





파충류관을 둘러 보고 나오려고 하는데 
입구 투명유리관에 신기 한 동물이 있는것을 알았다 
뚜껑을 열면 안되다는 것을 알았지만
생전 처음보는 동물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해 가까이 보았는데
토끼 같기도 하고 꼬리는 다람쥐 같기도 했다.

이름은 친칠라하고 부르며 안데스 산맥의 건조한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피카츄가 
바로 이동물이라고 한다.




하얀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한겨울이었지만
해살은 포근한 봄날 같아 
강원도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였으니 
여행의 즐거움은 두배가 되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 
알파카와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주변은 온통 시끌벅적하기도 하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었다.



알파카와 산책을 즐기는 일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다.
미리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예약을 하면 
누구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친구들과 한국여행을 즐기는 외국관광객들의 모습이
너무 환하고 예뻐서 한컷 담아 보았다.




아침 일찍 출발했으니 배꼼시계가 울리는 것은 당연지사,
날씨가 따뜻한 계절이라면 도시락을 준비해 
가족들과 오순도순 나누어 먹으면 좋겠지만 
이곳에서는 소풍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어 잠시만 기다리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돈까스,춘천닭갈비볶음 덮밥,
오므라이스,파스타,불고기덮밥,,,
맛도 나름 괜찮고 먹을만했다.




그렇게 여기 저기 둘러보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들러보는 재미가 있다.
전기차를 타고 내려가도 되겠지만 
날씨가 너무좋아 자연을 만끽하며 
온종일 걸어 다녔다.
다음 목적지는 숲속동물원으로 
알파카와 먹이를 주며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이곳이 낙원이나 마찬가지다.
이곳에서는 천원짜리 지폐가 조금 많이 필요하니 
환전을 해서 가시라 권하고 싶다.
자판기에서 먹이를 뽑아 동물친구들과 함꼐 시간을 보내면 된다.





"이번에 사슴을 보라 가볼까요?
사슴과 함꼐 낙타도 있다는데요" 
지난 가을에 사슴은 보았으니
낙타친구와 만나고 싶어 달려 갔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낙타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 안에 있었고 
하얀 사슴들을 만날 수 있었다.
11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는 다양한 도물들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깎아지른듯한 언덕을 아슬아슬하게 걸어다니는
흰사슴들과 산양친구들이 맞아준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오면 
귀여운 포니친구들과 토끼친구들 양떼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번에 새롭게 들여온 독수리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독수리는 카다란 우리안에 4마리의 독수리가 있어서
가까이에서는 볼수 없었고 그냥 멀리서만 바라 보았다.

포니는 말들중 덩치가 가장 작으면서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었다.






타박 타박 입구쪽으로 걸어가 보면 커다란 공간에
알파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이날 만큼은 산책과 먹이를 즐기는 공간이었다.





귀엽고 사람들을 잘 따른다는 알파카를 유혹하는데
먹이는 필수다 .
물론 이곳에서도 먹이 하나를 구입해야 했고 
손바닥에 올려 놓으면 하나 둘 몰려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용기 있게 먹이를 손바닥에 올려 놓았는데 
친구들이 다가오는 모습에 놀라 먹이를 털어내고 말았다.





남미의 지붕이라 불리는 안데스산맥에서 뛰어놀던 알파카들은
아주 선한 눈망울과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아이들과 어른들과 금방 친해지는 동물이다.
이곳 강원도 여행중 만난 알파가월드는 
깨끗한 강원도 홍천의 푸르른 숲속 11만평의 규모에 
자연 그대로 환경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규모의 
숲속동물나라를 자랑하고 있다.





냄새와 무섭다는 이유로 
그냥 멀리서만 바라 보았던 동물친구들과 
교감 한다는 것은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잠시라도 뉘일 수 있으니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까지 치유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 경험해도 좋을듯 하다.동물들을 쓰다듬으며
따뜻하게 교감을 나누다 보면
정신적인 안정도 찾아준다고 한다.

자연과 동물 사람이 어우러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손색없으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하기 좋은 강원도 여행지다.

이용시간: 오전 10:00~19:00
이용요금: 입장권 15,000원
/ 알파카와 힐링산책: (평일 5,000원
/ 주말 공휴일 10,000원)
/알파카 사파리기차: 3,000원

휴관일 : 매주 월.화요일 /추석.설 당일 
주소: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