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알파카다녀왓써요.
알파카 월드 입구 인증샷
지지난 주 토요일 눈이 엄청 내려서 못 가고 딸내미랑 아들이랑 약속을 한 거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그 담 주 우리 가족 홍천에 있는 알파카 월드에 고고씽
~도착하여 주차하고 미니버스가 대기하고 있네요~~.
버스 타고 알파카 매표소로 이동~~매표소 옆에 카페도 잇고 다양한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우리 알파카 인형 비싸지만 아이들이 너무 갖고 싶어 해서 하나씩 구입했다.










아이들이 보더니 서로 먹이 주겠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먹이도 주고 맛난 군고구마도 사 먹고 우리 딸은 승마까지 재미나게 탔네요.








그리고 하루에 두 번 공연을 하는데. .
공연시간이 돼서 실내 공연장으로 입장을 하고 40분 정도 공연하는데
공연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보고 마술도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웠네요.




















걸어서 좀 더 올라가니 알파카 노상에서 먹이 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문제 풀고 먹이도 공짜받고. .
아이들 신나게 먹이 주고 만져도보고사진도찍고털이부드럽고 보송보송해서 자꾸 만지고 싶어지더라고요.
















좀 걸어서 올라가면 하트 연못이 있네요. 왠지 연인이랑 오면 사랑이 이루어질 듯~~~




기념품샵 에서 알파카 인형 구입. .
가격은 싸지 않지만 아이들이 너무 갖고 싶어 해서 두 개 사만 원 주고 헉 하면서 사줫네요.
인형은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이들이 아쉬워하며 담에 또 오자고 하네요.
날씨 따뜻해지면 또 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