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체험이 있는 홍천 알파카월드!





11만 평 푸른 숲에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아이와가볼만한곳
알파카월드는 자연속에서 귀여운 동물 알파카와 함께 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
여느 동물원처럼 멀리서 바라만 보는 곳이 아닌 동물들의 털을 만지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이 있는 공간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경사진 길을 오르면 산책하듯 조성된 길을 따라 포니, 양, 사슴, 토끼, 당나귀, 조류 그리고 알파카를 볼 수 있다,
숲속카페에서 공연장까지 전기자동차를 타고 오르면 주말마다 열리는 동물들의 공연과 마술,
그림자 공연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일이다,

주소 홍천군 화촌면 덕밭재길 146-155




홍천 알파카월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면 동물나라 투어가 시작된다,




셔틀버스를 타고정상에 매표소까지 오르면
주변의 산세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이와가볼만한곳 홍천 알파카월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곳!






매표소에서 티켓티을 하고 홍천 알파카월드 투어를 즐겨봅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5,000원, 공연관람료는 8,000원
통합권으로 저렴하게 티켓팅을 하고 공연시간에 늦지 않도록 발걸음을 재촉했다,




알파카월드 안내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포니나라
알파카월드를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이죠,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관람 첫코스이니 아마도 저처럼 들르실 듯 싶다,
게다가 시간할애도 많이 하는 곳이기도!




먹이에서 눈을 데지 못하고 한방향만을 바라보는 포니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저도 먹이주기체험을 했는데 어지나 잘 먹던지!






동물들이 있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자율먹이판매대에서
단돈 천원이며 포니 이외에도 동물들에게 먹이주기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알파카월드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있으며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가는 곳마다 먹이주기체험을 했다는!






숲속카페에서 공연장까지 운행을 하는 전기자동차
산책로를 따라 걷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전기자동차를 타는 재미도 쏠쏠~했죠,
올라갈때 내려올때 탑승을 두번!
굳이 탈 필요는 없지만 재미죠 재미!




알파카월드 최정상에 오르면 눈에 띄 소풍카페
카페에서 바라보는 전망 역시 최고!
푸짐한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휴식처로도 좋았던 기억!




어릴적 소풍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소풍카페
바로 옆으로는 피크닉광장도 자리하고 있어 봄이나 가을철에 피그닉을 즐겨도 좋을만한 공간이다,
제가 이곳을 가장 먼저 찾은 이유는?!
점심시간은 아니지만 조금 이른 시간이였지만 점심을 먹고자 찾았다,




소풍카페 내부의 모습
7월에 오픈을 한 곳이다보니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죠..??






10가지 정도의 식사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에 새우볶음밥과 돈까스로 점심을 즐기고 달달한 카페모카 한잔으로 여유를 누렸는데
제공되는 음식의 양이 어찌나 많던지 속이 든든했다는!




식사후에는 공연관람 시간이 12시반에 예정되어 있어 가까운 토끼나라를 들렀는데
그 앞으로 바라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 멋지죠..??
아이와가볼만한곳 홍천 알파카월드는 경사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가는 곳마다 이런 시원스런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구경만하는 곳이 아닌 먹이주기체험이 가능한 토끼나라
물론, 이곳만이 아닌 가는 곳마다 체험이 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으로
동물들이 도망가기는 커녕 먹이를 달라고 쫒아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다 귀엽던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주말에만 1일 2회 공연을 하고 있는 홍천 알파카월드 공연장!
시작하기전 이곳 뒷편으로 자리하고 있는 알파카와 전시장, 새들의 정원을 둘러보았는데
그 매력에 빠진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였고
공연관람을 하는 동안 사진을 담는 것도 잊을 정도로 빠져들었던 시간!
동물들이 보여주는 공연과 한순간이라도 놓칠 수 없었던 마술​공연은 알파카월드의 또 다른 매력이다.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나는 알파카
사람들을 쫒아다니며 먹이를 달라고 눈을 깜박이면 그냥 지나치기 힘이들죠,
여튼, 얼마나 귀엽던지 한참을 머물렀던 공간이였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새들이 모여있는 새들의 정원
걸어다니는 새들도 많았던 곳이기에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조심을 해야하는 곳으로
사람과의 교감을 이루는 새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있는 공간이다,






어때요, 한번쯤 먹이주기체험을 해볼만 하겠죠..??
다른 어떤 곳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체험으로 홍천 알파카월드를 찾는다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 뿐만아니라 멈출 수 없을 듯!




다시 전기자동차를 타고 숲속타페로 이동!
은근 재미나더군요,




위험해 보이는 산자락을 누비는 알파카들
보는 이와는 달리 아주 여유롭다,
지금은 초겨울이라 휑하는 느낌이지만 ㅜ봄 가을에는 파릇한 초록들이 멋스러울 듯 싶다,




이곳은 사슴나라






멋진 뿔을 가지고 있는 사슴의 우두머리
왜이리 늠름해 보이는지!
가까이 다가오는 암사슴의 등을 살짝(?) 쓰다듬을 수도 있었죠,




홍천 알파카월드 중심에 위치한 숲속의 카페




커다란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무섭기보다는 귀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알파카
아이들이 서로 만지겠다고 아우성치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풍경이였고
이곳에서도 먹이를 주는 체험은 끝나지 않았다는!




제일 마지막으로 찾은 양나라






털복숭이 양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무리를 이루는 곳,
사람들을 무서워하거나 경계하는 모습은 전혀없고 오히려 쫒아다니며 눈을 깜박인다,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어 주면 아주 좋아하더군요,




단순한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들과 교감을 하며 먹이주기체험이 가능한
아이와가볼만한곳 홍천 알파카월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가오는 동물들과의 친근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곳이다,

체험이 있는 홍천 알파카월드
아이와가볼만한곳
동물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홍천 알파카월드
단순히 동물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고 먹이주기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찾으면 좋은 곳인 만큼
강원도 홍천여행을 계획한다면 알파카월드 놓치지 마시길!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