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강원도 가을 여행지 추천, 알파카월드로


 

 

강원도 여행지 추천 홍천 알파카 월드 가을에 더 좋은 힐링 플레이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특히 가을에 가면 좋은 강원도 여행지 알파카 월드를 소개할게요.






강원도 중에서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홍천에 있는 강원도 추천 여행지 알파카 월드.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이 있는 힐링플레이스죠.






알파카월드 입장료는 15,000원.

36개월 아기부터 요금이 부과되요.






운영시간 및 입장 요금 할인 정보 등은

첨부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처럼 아기랑 여행 온 고객을 위한

정보를 드리면 입구에 유아휴게소가 있는데

정수기, 전자레인지, 기저귀 갈이대가 다 있어요.

아기랑 여행하다 보면 이런 시설은 사랑이예요.







게다가 비 소식이 있다고 여행객을 위해

우산까지 준비해 준 클라스는 감탄입니다.









 

티켓 구매 후 알파카월드로 입장합니다.






입장하기 전에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분은

잊지말고 알파카 월드 리플렛을 챙겨가세요.

스탬프를 다 찍으면 스티커를 주거든요 :)








첫 코스는 알파카 월드 사파리 기차 타기.

사파리 기차 탑승 비용인 3,000원인데 미취학 아동은 무료 탑승이 가능합니다.

 

 







강원도 추천 여행지 알파카월드 사파리 기차에

탑승하면 직원분이 손에 무엇을 주시는데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알파카의 먹이랍니다!!

 







사파리 기차가 알파카들이 있는 곳에서는

정차하여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줘요.


기차 출발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알파카도 먹이주는 타이밍인 걸 알고

자동으로 기차 쪽으로 시선 고정 ㅋㅋ

 






먹을 걸 기다리는 그들의 반짝이는 눈빛!ㅋㅋ

 

 




알파카월드 사파리 기차를 타면 알파카만

가까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장 울타리도

타고 돌며 코스모스 사이도 지나갈 수 있어요.







기차에서 내린 후 관람을 시작합니다.

관람로를 따라 코스모스가 피어있네요.

일찍이 알파카 월드를 다녀온 언니가 알파카 월드는 가을에 가면 최고랬는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제가 지난 주 토요일 그러니까 9월 21일에

방문했을 때 코스모스가 이만큼 피었는데

10월 중에 가면 더 많이 피어있지 않겠어요?

분명 장관일텐데 놓친 것이 좀 아쉽네용.







강원도 단풍 개화시기가 되면 맞은 편 산이

다 단풍으로 물든다고 하는데 그럼 진짜로

그런 절경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역시 강원도 여행지로 추천할만 하죠? :)






 

알파카월드 방문객들의 소원이 담긴

소원나무를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바로

 




 

귀여운 토끼와 공작새 등이 있는 토끼나라.





천 원으로 토끼 사료를 살 수 있어요.






토끼는 물 수 있어서 숟가락으로

사료를 주어야한다고 하네요 ㅎㅎ

아기랑 동물 먹이주기 체험 다니면서

저도 동물에 대해 알아가고 있네요.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귀여운 토끼들.

 






아기가 보고 놀란 건 공작새예요.

날개를 푸덕이니 조금 쫄은 듯ㅋㅋㅋ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길에 만난 전망대.

강원도 추천 여행지 알파카 월드는 이렇게

중간중간에 포토존과 쉴 곳이 있어 좋아요.





 

도착한 코스는 홍천 알파카 월드의

하이라이트인 알파카와 힐링산책 코너.





알파카와 힐링산책 체험을 신청하면 알파카와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체험비용은 15분에 만 원이고요 :)

 








알파카 선택은 불가능하다는 거!








저희는 아쉽게도 아기 케어하는데 바빠서

옆에 있던 알파카와 사진 촬영만 했어요.

 

 







귀여운 알파카의 얼빡샷 ㅋㅋㅋㅋㅋ

너 앞니가 은근히 튼실하구나?ㅋㅋㅋ

 

 


 


또 이동하는 길에 만난 푸드코드와 쉼터,

그리고 포토존과 링던지기 놀이터(?)!!

가족, 커플 단위로 온 여행객들이 함께 사진 찍으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좋았어요.








이어서 사슴나라에서 잘생긴 사슴도 보고







누워있던 아기도 일어나게 만드는

예쁜 염소와 양도 만나고 즐겁다잉 :)






올빼미, 부엉이, 앵무새, 독수리 등

조류도 많이 있어서 체험학습 잘 했네요.

 







한바퀴 크게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와서

아쉬움 남지 않게 알파카 또 한 번 보고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꽃들 사이에서

예쁜 사진도 찍어주고 즐거웠던 시간!!






 

스탬프 투어 성공하고 기념품 받으러 들어간

홍천 알파카 월드 아트샵은 넘나 취저네용!!

알파카의 귀여움에 현혹되어 버려서ㅋㅋㅋ

 

결국에 하나 샀는데 우리 아기도 반해버림! 집에 인형이 많은데 첫 만남부터 이렇게 격하게 좋아하는 인형은 처음인 것 같네요.







알파카를 비롯한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을

할 수 있고 코스모스 등 예쁜 꽃과 자연도

많이 볼 수 있는 강원도 홍처 알파카 월드.

가을에 가기 좋은 강원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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