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강원도여행 알파카월드 무조건 가야죠!

  

작년에 개장하는날 다녀왔던 알파카월드에

올해 또 다녀왔어요.

 

1년만에 훨씬 더 좋아져서 깜놀!

 



 

입장권+공연관람권 패키지로 구입하는걸 더 추천해요

 

그리고 기차는 원하는 코스대로 이동하다가

타고 싶은 라인으로 줄서서 타면 되니 

미리 매표서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확실히 작년에 비해 사람들도 더 많아졌네요.

 


 

입구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죠!

저희가 간날은 날씨도 넘 좋았고, 

미세먼지도 없었고

온도도 딱 좋았어요.

 

정말로

모든것이 좋았다.

입니다 ^-^

 




입구에 지도가 있어요.

한번 쓱 훑어보고 입장!

지도 없어도 걸어가다 보면 

어디로 갈지 보이니 걱정 없답니다.

 


 

작년과 같이 제일 처음 만난 말

당근 당근을 줘야죠!

 

ㅋㅋ

 

말타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지금 안한다고 해서 타진 못하고

대신 가까이에서 먹이주는것으로 만족!

 


 

토끼들도 만져보고

쫒아다니며 뛰어다니고

토끼똥도 구경하고 딸이 넘넘 좋아한 알파카월드

 

여름강원도여행 아이랑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요.

 

 

 

양 얼굴도 쓰담쓰담

8살 되더니 더 용감해진 딸이네요.

6살 동생은 만져보지는 못하고 바라만 보더라고요^^

무섭다고 ㅎㅎㅎ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중 하는

위에 처럼

여기저리 시원시원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예요.

 

물론 그만큼 걸어야하지만 탁 틔여진 이점이 

저는 넘나 맘에 들더라고요.

 



 

작년보다 좋아진 점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가장 눈에 띤건 기차!

정말 스릴만점

 

저는 넘 무섭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또 재미있다고 하고~

기차를 타면서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수 있었답니다.

 

바로 코앞에서 보는 알파카와 양들~

색다른 체험이였네요.

 


 

중간중간 이렇게 아이들이 놀거리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동생이랑 널뛰기도 하고

신랑과 딸은 투호놀이를 즐겼답니다.

 

옆에서 아이들은 라바도 탔는데

이런 장소가 알파카월드 내에 몇곳 있어서 

아이들 원없이 놀수 있었답니다.

 


 

동물들의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만난 공작새

울타리 안에 있는 동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코앞에서 보는 동물들~

넘 괜찮죠?!


공연도 즐겁게 보고




소풍피크닉카페에서 점심식사 시간.
작년보다 훨씬 더 메뉴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맛도 기대 이상!!



공주님이 타는 마차라며
좋아하는 우리집 공주님들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도 빼놓지 않았죠!





여름강원도여행 으로 간 홍천

이번에는 새를 보러 갔어요.
딸이 앵무새를 만져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알아서 머리위로 살포시~
넘 예쁘죠?



알파카 먹이도 주었어요.
먹이는 1000원에 구매할수 있답니다.
예전엔 무인판매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판기가 있더라고요.
역시 좋아진 ㅎㅎ




이구아나랑 엄청나게 큰 거미도 보고~
내려오는길 기차도 한번 더 타고
기념 사진도 더 찍고
정말 즐거운 여름강원도여행

내년에 또 가야겠어요!